빅 만화 페스티벌
극동에서 처음 공개!
러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매년 모스크바와 러시아의 여러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하바롭스크시에서 처음으로 Big Cartoon Festival (BFM)이 개최되었습니다.
축제의 주최자는 하바롭스크시의 행정부와
Mechtalёt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유)극동건설의 그래픽애니메이션부)입니다.
축제의 틀 안에서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100 편이 넘는 전 세계 국가의 만화와 단편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축제는 특별 초대 손님인
Soyuzmultfilm 스튜디오의 Boris Mashkovtsev 감독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6월 29일과 30일에 축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여러 가지 체험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침과 오후에 만화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 워크샵에서 어린이들은 이틀 동안 만화를 보았고 분필과 연필을 사용해서 직접 만화를 만드는 체험을 했습니다.
감독인 교사는 모스크바에서 초대온 펄리나 캄피어니 (Polina Kampioni) 와 예브게니 잎퍼리터브
(Evgeny Ippolitov)이었습니다.
이미 애니메이션 업계에 종사하고 있거나 일하고 싶은 성인을 위해 Mechtalёt 의 애니메이터와 아티스트는 6 개의 강의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애니메이션의 역사, 일러스트레이션을 향상시키는 방법, 특정 기술과 프로그램 특성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하바롭스크의 그레이트 카툰 페스티벌 리뷰
@mechtalet_studio
"축제 개막식에서 거의 모든 만화들이 놀라웠습니다! “작은 버스”라는 만화에 특별히 감동받았고 “팁-텁 (Tip-Top)”이라는 애니메이션은 진심으로 웃겼으며 “2대의 전차”라는 만화의 따뜻한 이야기가 모든 관람객으로부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실시된 BMF는 우리에게 과분할 정도로 멋진 선물었습니다. 다양한 국내외 프로그램, 환상적인 애니메이션 기법 , 카프카, 달리, 뭉크,고갱 같은 예술가들이 감동 받을만한 그림 및 줄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개별 작품의 연령 등급이 괜히 18세 이상이라는 것이 아니었다)"
@lubits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첫 번째 만화 축제에 관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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